|
|
|
 |
|
|
엘니뇨 - 기후와 역사의 충돌
로스쿠퍼존스턴| 김경렬 역| 새물결| 2006.09.15 | 424p | ISBN : 8955592175
이제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인간이 아니라 기후이다. 기후 변화의 역사를 통해 인류 역사를 전혀 새롭게 바라보는 역저!!
TV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인류 역사의 미스터리를 전혀 새로운 시각에서 규명하고 있는 새로운 종류의 역사서!!
이집트의 피라미드라든지 남미의 선사 시대의 역사, 인도 고대 문명의 급속한 멸망 등 어떠한 역사이론으로도 설명되지 않는 역사의 미스터리는 여전히 남아 있다. 고대사의 수많은 사건들 또한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고, 현대사의 주요 사건들에 대해서도 ‘영웅사’적 해석과 ‘민중사’적 해석 사이를 오가고 있기도 하다.
가령 타이타닉의 침몰을 두고 인간의 오만함과 탐욕 운운하는 이야기를 아직도 쉽게 들을 수 있으며, 2차 세계대전의 운명을 가른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놓고도 히틀러의 오판과 소련 민중의 애국 전쟁 운운하는 평가를 아직도 역사 교과서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책은 지금까지 전혀 탐구되지 않은 기후의 역사를 통해 기존의 수많은 역사 해석을 전복시키고 정정하고 있다.
한마디로 기후라는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는 인류 역사는 제대로 해석될 수 없으며, 아니면 수많은 오류를 포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물론 페르낭 브로델이 <지중해>에서 이러한 기후사를 사고한 바 있으나 그것은 아날학파에 고유한 종합사의 일부에 불과했을 뿐 이책에서처럼 기후의 역사를 통해본 인류의 역사는 아니었다.
특히 이 책은 쓰나미나 카트리나 등의 자연 재해가 단순히 농업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유가를 비롯한 경제와 정치, 인종 등의 온갖 문제에 종합적으로 파급력을 미치고 있는 지금 역사 해석과 미래 현실에 대한 상상에 있어 각별한 의미를 가질 책이 될 것이다.
|
|
|
이 상품에 대한 총 0 개의 이용후기가 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