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논두렁 밭두렁에도 명당이 있다
김두규| 랜덤하우스코리아(랜덤하우스중앙)| 2006.09.18 | 296p | ISBN : 892550152X
* 이 시대 최고의 땅 이야기꾼, 김두규
저자 김두규는 ‘발품풍수’로 유명한 이 시대 최고의 풍수 전문가로 통한다. 그는 풍수의 술사적인 면을 철저히 배격한 채 몇날 며칠이고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그 땅이 내뿜는 기운을 호흡함으로써, 마침내 땅이 들려주는 길·흉의 이야기를 듣는다.
여기에 묶인 61개의 에피소드들은 그 과정에서 채록된 땅의 울림들이다. 독문학, 사회학, 중국학 등을 두루 전공한 그는 풍수학 고전을 번역하는 일에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그러한 열정은 풍수학의 4대 고전으로 평가되는 『청오경』, 『금낭경』, 『호순신의 지리신법』, 『명산론』등의 완역으로 이어졌다. 최근에는 풍수학 용어를 집대성한 『한반도 풍수학 사전』을 펴내는 등 일반 대중의 사술로만 여겨지던 풍수를 하나의 학문으로 체계화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는 풍수, 그 신기한 이야기들
풍수의 중심 사상 가운데 하나가 ‘하늘이 하는 일을 빼앗아 자신의 운명을 바꾸는 것(奪神工 改天命)’이라는 역천(逆天) 사상이다. 이는 풍수적으로 보자면 적극적인 운명개척론에 해당된다. 서양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하느님께 가 버리므로 ‘죽은 사람’이란 개념은 없고 단지 시체만 남을 뿐이다.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사람이 ‘산 사람’, ‘죽은 사람’ 가릴 것 없이 모두 ‘사람’으로서 인격체로 인정받는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땅의 이야기이다. 또한 땅에 영향을 미치는 산과 물길, 바람, 그 땅을 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
|
|
이 상품에 대한 총 0 개의 이용후기가 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