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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문 열어라 하늘아

문 열어라 하늘아
출판사 : 서정시학
출판년도 : 2006.03.27
지은이 : 오세영
ISBN : 8995791403
책 쪽수 : 108 page
정가 : 6,000 원
 


문 열어라 하늘아
오세영| 서정시학| 2006.03.27 | 108p | ISBN : 8995791403

오세영 시인의 열다섯 번째 시집으로, 총 57편의 시가 수록되었다. 시인은 자연의 생명력을 노래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그 생명력이 훼손되어가는 모습을 고발한다. 인간다움의 가치를 지향하기 위해 이 세계의 폭력과 소외의 현상을 그리며, 비인간화된 세계 속에서 삶의 가치를 긍정하고 최대한 지키려는 의지를 표현한다..

시집의 구성은 총 4부로 나뉘어져 있고, 작품은 총 57편을 수록하고 있다.
제1부는 「개화」,「반딧불이」,「백담사 시편」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자연의 조화와 질서 및 생명력의 가치를 발견하고 있다. 그리고 「은산철벽」 「창문」 등을 통해 자연의 그 생명력을 자신의 삶의 의지로 삼고 있다.

제2부는 제1부와 마찬가지로 「산다는 것은」「속죄」 「무소유」 등에서 보듯이 자연을 거울로 삼고 자신의 삶을 긍정하면서 보다 의지력의 토대로 인식하고 있다.
제3부는 「카드 빛」「걸프 전쟁」 등에서 보듯이 사회적 관심의 글들을 수록하고 있는데, 그와 같은 것을 사회적 병폐로만 보지 않고 지구의 파괴, 즉 우주적 문제로까지 인식하고 있다.
제4부는 「반테러의 시」,「이데올로기」 등에서 보듯이 제3부의 관심을 보다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오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한편으로는 자연의 생명력을 노래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그 생명력이 훼손되어가는 모습을 고발하고 있다. 인간다움의 가치를 지향하기 위해 이 세계의 폭력과 소외의 현상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결국 시인은 비인간화된 세계 속에서 자신의 삶의 가치를 긍정하고 최대한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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