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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미국의 종말에 관한 짧은 에세이

미국의 종말에 관한 짧은 에세이
출판사 : 개마고원
출판년도 : 2004.12.20
지은이 : 닐 우드| 홍기빈 역
ISBN : 8957690263
책 쪽수 : 231 page
정가 : 10,000 원
 


미국의 종말에 관한 짧은 에세이
닐 우드| 홍기빈 역| 개마고원| 2004.12.20 | 231p | ISBN : 8957690263

팍스아메리카를 지향하는 미국을 질타한 글이다.
세계의 패자로 성장한 미국, 자본주의로 오염된 미국의 민주주의 실상에 대해서 고찰하고 있다.

오늘날 세계는 날마다 미국을 먹고(맥도날드 햄버거를), 마시고(스타벅스 커피를), 입는다(리바이스 청바지를). 미국에 관한 것이라면 대통령 선거이든 할리우드 스타의 스캔들이든 늘 세계의 관심사가 되며, 미국이 뭔가를 결정하면 그것은 곧 이 지구제국의 룰이 된다. 이토록 막강하고 유일무이한 힘과 영향력을 지닌 미국이 망해가고 있다? 과연 그런가? 어떤 쇠망의 징후가 있기에? 그렇다면, 종말의 길로 들어서게 된 원인은?

이러한 질문들에 답하고 있는 이 책은, 탁월한 정치사상사 연구로 대학에서 정치사상사가 독립된 학제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닐 우드Neal Wood가 숨을 거두기 직전 탈고한 마지막 저작이다. 저자의 저작 중에서도 가장 도발적이고 논쟁적인 이 인상적 에세이는, 미국 사회를 새로운 참주정(僭主政, tyranny) 체제로 규정하면서 거기에 잉태된 ‘종말의 씨앗’을 낱낱이 지적해 보인다.

1부는 2부로 들어가기 위한 일종의 워밍업으로, 지난 몇 세기동안 민주주의와 탐욕의 개념이 거꾸로 뒤집혀버리게 된 과정을 짧게 다루는 사상사적 소묘이다.
2부에서는 자본주의의 전횡을 정당화하기 위해 민주주의와 탐욕의 의미를 그렇게 전도시킨 결과, 미국의 정치와 사회가 어떻게 몰락해가고 있는지, 구체적인 현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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