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 13 (최후의 노력 )
시오노 나나미| 김석희 역| 한길사| 2005.03.02 | 376p | ISBN : 8935654868
제13권에서 다루는 것은 역사상으로는 ‘제정 후기’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시기, 원수정에서 절대군주정으로 이행한 시기의 로마 제국입니다.
왜 절대군주정으로 이행했는가.
그 실태는 어떤 것이었는가.
어떤 점이 원수정과 다른가.
그리고 그것은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가.
당연히 생기는 이런 의문에 간단명료하게 대답하는 것은 나에게는 불가능하고, 그럴 마음도 없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하나하나 더듬어가야만 그 대답에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로마 제국은 무엇이든 규모가 크고 다양합니다. 융성기에도 그랬고 전성기에도 그랬지만, 끊임없이 쇠퇴하는 시기에 접어든 뒤에도 이 점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