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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집 동궐에 들다
한영우| 열화당, 효형출판| 2006.10.16 | 296p | ISBN : 8958720336
** 관념의 영역에 머물던 역사를 끌어내어... **
《조선의 집, 동궐에 들다》는 관념의 영역에 머물던 역사를 ‘동궐(東闕, 창덕궁과 창경궁을 모두 이르는 말로, 정궁正宮인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해 붙은 이름이다)’이란 현장으로 불러낸 책이다. 조선 왕조사 연구의 권위자 한영우 교수와 우리 문화재 촬영에 일생을 바친 사진가 고故 김대벽 선생이 함께했으며, 열화당과 효형출판이 공동 제작했다. 일반인이 쉽게 닿을 수 없는 공간까지 카메라로 담아내고, 사라진 건물은 〈동궐도(東闕圖, 국보 제249호)〉를 통해 되살렸으며, 〈동궐도〉 전경을 덧붙여 옛 지도를 들고 직접 궁궐을 찾을 수 있게 했다. 창덕궁과 창경궁 그리고 최근 일반에 공개된 후원後苑을 누비는 이 역사 기행은 결국 이곳에 “수많은 생령들이 우리처럼 먹고 자면서 살고 갔음”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 차 례 >
책을 내면서 4
궁궐 이야기
조선의 창, 궁궐 16
1. 동궐의 역사 18
2. 동궐의 공간 배치 28
3. 동궐을 보는 방법 31
창덕궁
임금이 사랑한 궁궐, 창덕궁 36
1. 임금의 위엄이 서린 인정전 38
| 돈화문과 그 부근 | 조하의 공간, 인정전 | 즉위의 공간, 인정문
| 인정전 서편선원전, 양지당, 영의사
2. 왕실 행정 도맡은 궐내각사 60
| 인정전 서편의 궐내각사홍문관, 내의원 등
| 인정전 남편과 동편의 궐내각사빈청, 승정원, 선전관청 등
사계로 물든 창덕궁의 표정 76
1. 임금과 왕족을 위한 공간 78
| 임금의 편전인 선정전 | 선정전 북편의 보경당, 태화당, 재덕당
| 편전과 세자궁으로 쓰인 희정당 | 왕비의 공간, 대조전
| 대조전 북편경훈각, 징광루, 집상전, 영휘당, 옥화당
2. 대비와 세자의 생활공간 102
| 수정전 | 영모당, 경복전과 그 일대 | 성정각과 관물헌
| 정조 이후의 세자궁, 중희당 | 효명세자의 처소였던 연영합
창경궁
창경궁의 빛과 어둠 124
1. 왕조와 운명을 함께한 창경궁 126
| 왕의 효심이 빚은 궁궐 | 홍화문과 그 일대 | 명정전과 문정전 | 숭문당, 함인정, 취운정 2. 창경궁의 생활공간 151
| 침전으로 쓰인 환경전 | 공묵합 | 경춘전 | 연경당, 연희당, 양화당, 체원 합
| 통명전 | 자경전 | 집복헌, 영춘헌
왕실의 마지막 집, 창경궁 170
1. 임금의 아들·딸을 위한 공간 172
| 통화전, 취요헌, 난향각, 신독재 등 | 수강재, 진수당, 춘방 등 | 저승전, 취선당 2. 임금을 보필한 궐내각사 181 3. 궁은 왕을 기억한다, 낙선재 185
후원
동궐의 속살, 후원 196
1. 상림십경을 어이 홀로 즐기리 198
| 자연과 인간이 하나되는 곳 | 주합루, 규장각 | 서향각과 봉모당
| 열고관, 개유와, 서고 | 희우정, 천석정, 부용정, 비각
2. 청운의 꿈이 모여드는 곳 219
| 영화당, 춘당대, 서총대 | 의두합(기오헌), 운경거, 애련정, 어수당 3. 연경당의 비밀을 찾아서 230
| 단청 없는 사대부집 | 왕권 회복을 향한 꿈
후원의 꽃그림자 242
1. 우리 정원의 백미, 존덕정과 옥류천 244
| 존덕정, 폄우사, 관람정 등 | 옥류천 일대의 정자들
2. 문명국가의 자부심, 대보단 일대 262
| 능허전 일대 | 대보단과 그 일대 | 관덕정, 장원봉, 관풍각, 춘당지
궁을 나서며 280
주 282
참고문헌 284
찾아보기 286
부록 〈동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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