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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 2
리처드 파인만| 김희봉 옮김| 사이언스북스| 2000.05.19 | 274p | ISBN : 8983710454
20세기 과학의 꽃인 양자역학을 재정립한 공로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리처드 파인만. 그는 우리가 물리학자 같은 과학자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편견을 확실하게 깨준다. 유머 넘치는 독특한 화법을 지닌 타고난 익살꾼으로 고정관념을 깨는 자유로운 발상법을 통해 자신의 삶과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가 일생을 살면서 펼쳤던 온갖 재미있는 무용담들은 저명한 과학자의 일대기라기 보다 삶의 진실이 더해진 재치 넘치는 에피소드에 가깝다. 금고털이, 봉고 연주자, 화가, 그리고 과학자들의 최고의 영예로 손꼽히는 노벨상 수상자가 되기까지 그가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으며 그 이야기들을 어떻게 풀어냈을지 이 두 권의 책에 주목해보자.
< 차 례 >
2권
4부 코넬 대학에서 캘텍까지
1. 고매한 교수님
2. 질문 있습니까?
3. 1달러 내놔요!
4. 그냥 요구하라구?
5. 행운의 숫자들
6. 또 저 미국인이야!
7. 천 가지 말을 아는 사람
8. 라스베가스에서
9. 거절해야 하는 제의
5부 내 인생의 즐거움
1. 디랙 방정식을 풀어 보시겠습니까?
2. 7퍼센트의 해답
3. 열세 번만 서명하겠소
4. 그리스어 같은데요
5. 하지만 이게 예술입니까?
6. 전기는 불입니까?
7. 표지만 보고 책을 판단하기
8. 알프레드 노벨의 또다른 실수
9. 물리학자들을 위한 교양 강좌
10. 파리에서 들통나다
11. 환각과 유체이탈
12. 카고 컬트 과학
옮기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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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6,30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