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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 야만과 문명,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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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륙의 도시와 오지를 오가며 현존하는 문명과 문화의 일면을 볼 수 있는 현장을 답사하고, 그에서부터 시작하여 인류의 1만 년 역사 속에 있었던 문명과 야만 사이의 교류와 협력과 폭력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서구 중심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인간의 진보는 문명의 충돌이 아니라 문명 간의 교류와 갈등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시각으로, 소위 승자인 문명과 패자인 야만에 대해 냉철하게 분석한다.
특히 유럽의 식민지 시대 이후 '문명'이 어떻게 야만을 폭압적으로 제거했는지, 또 어떻게 야만을 낭만적으로 보았는지, 또 문명이 스스로 행한 야만과 문명의 내부에서 자라는 야만이 어떤 것인지를, 역사 속에서 또 현재의 세계 속에서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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