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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한국> <공병호의 10년 후, 세계>로 한국경제를 둘러싼 위기를 진단하고, 현실직시·미래준비의 화두를 던짐으로써, '10년 후' 신드롬을 일으킨 공병호 박사. 그 문제의식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한국사회가 위기에서 벗어나 장기적으로 성장률을 끌어올리고 번영으로 가기 위해 어떻게 시스템과 사상적 틀을 갖추어야 하는지를 다양한 이론적 역사적 사례를 통해 설파한다.
인간사, 한 국가의 운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경제문제라는 주장에서 시작하는 이 책은 전체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번영이란 개인에게 있어서는 존엄성과 행복을 보장하고, 공동체에 있어서는 자유와 힘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단순히 잘먹고 잘사는 차원이 아닌 절박한 생존의 문제라는 점을 강조한다.
한 공동체가 번영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스템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사상적 틀이 뒤따라야 하는데 공병호 박사는 자유경쟁 속에서 확실한 인센티브가 주어져 개인의 의욕을 고취할 수 있는 자유주의와 시장경제, 작은정부의 시스템에 방점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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