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살아 있는 동안 루브르 박물관에 자신의 그림을 건 최초의 화가, 열두 살 때 이미 라파엘로처럼 그렸던, 아이 때도 아동미술전에 참가하는 게 불가능했던 천재 화가. 고흐나 고갱, 세잔 등 불행한 삶을 살았던 다른 화가들과 달리 이미 살아있는 동안 부와 명예를 누렸던 20세기의 슈퍼스타 피카소.
하지만 그만큼 그는 그의 천재적인 작품들을 통해서 평가되기 보다는 하나의 아이콘으로, 마치 연예인처럼 여겨진다. 피카소는 생전에 자신이 작품으로 평가받길 바랐고, 실제로 작품이 자신보다 더 강하다고 믿었다. 그러나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렇지 못하다.
책은 피카소의 '그림'에 초점을 맞춘다. 페르낭드, 에바, 올가, 마리 등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수많은 여인들의 이야기도 피카소의 작품 속에서만 등장한다. 화가들의 평전 대부분 '인간'이기도 한 화가의 진솔한 면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피카소의 25년 지기이자 미술사가인 저자는 피카소의 삶과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화가 피카소'를 되살려낸다. 진정 작품의 '창조자'인 피카소를 만날 수 있다.
|
|
|
이 상품에 대한 총 0 개의 이용후기가 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