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영어 발음 학습서의 첫 주자이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미국 영어 발음 무작정 따라하기』의 후속권이다. 1권이 단어를 중심으로 각각의 알파벳이 갖고 있는 정확한 sound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2권은 '문장 sound'의 흐름, 즉 실제 회화 발음을 관통하는 원리를 이해하고, 반복훈련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이 책이 주장하는 회화 발음 정복의 6가지 요소는 '단어 강세, 끊어 읽기, 내용어/기능어의 파악. 억양, 연음, 축약이다. 일견 딱딱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무작정 따라하기' 특유의 친절한 설명과 어투로 부담없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다. 책은 크게 2부분으로 나뉘어지며, 전반에는 6개의 요소를 정복하는데 필요한 발음법칙 21가지를 정리하였고, 후반에는 생생한 대화를 가지고 앞에서 익힌 내용을 점검할 수 있게 하였다. 기본적인 표현들이 중심이므로 회화 학습서로 활용하여도 좋을 듯 하다.100주 연속 베스트셀러 <미국 영어발음 무작정 따라하기>의 자매편
문법 실력은 세계 최고인 한국인이 영어를 듣고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끈질기게 듣고 회화책을 뒤적여도 영어가 통 늘지 않는 이유는 또 무엇일까? 두 해 전, 풀릴 것 같지 않던 이 질문에 A, B, C 발음부터 엉터리로 배웠기 때문이라는 명쾌한 대답을 제시하며 등장한 책, <미국 영어발음 무작정 따라하기>. 저자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취약점을 콕콕 찌르며, 기초 발음을 정석으로 바로잡아 주는 이 책에 매료된 독자가 벌써 10만을 넘어섰다. 이 책이 듣기-말하기의 기초를 다지는 필독서로서 장수하는 비결은 바로 정말로 효과가 있다는 점.
회화문 속에서 문장 리듬을 익힌다
단어 발음을 실제 미국인들의 말소리로 익힌 독자들이 도전해야 할 다음 단계 과제는, 문장 단위로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 현장에서 들리는 사운드의 흐름을 이해하고 몸에 붙이는 일이다. 그 이유는 단어가 모여 문장이 되면 또다른 발음 원리가 생기기 때문. 또 말을 할 때도 외워 둔 표현을 단순히 되뇌는 것이 아니라 자기 의사와 감정을 제대로 전달하려면, 그것이 의미 있는 사운드의 흐름에 실려 나와야 한다. 이 때 사운드의 흐름 속에 나타나는 높낮이와 강약, 고저장단이 내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정확히 드러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같은 사운드의 흐름이 바로 문장 리듬이다.
<미국 영어발음 무작정 따라하기 2 - 실전회화편>은 미국인의 발음 습관에 따라 형성된 문장 리듬을 관통하는 원리를 이해하고, 단계적으로 반복 훈련하여 듣기-말하기의 토대를 한층 완벽하게 다지는 책이다.
문장 리듬을 몸에 익히기 위해서는 ① 단어 강세 ② 끊어 읽기 ③ 내용어 / 기능어 ④ 억양 ⑤ 연음 ⑥ 축약이라는 여섯 관문을 지나야 하는데, PART 1에서 이 관문들을 지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회화 발음 법칙 21가지"를 배우고 직접 구사하는 연습을 한다. 그리고 PART 2는 인사 나누기부터 은행 업무까지 평범한 미국인의 생활 현장에 뛰어들어 PART 1에서 익힌 내용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하나의 실전 훈련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