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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영웅들>에 이어 로마의 영웅 5명의 삶을 연대기순으로 풀어낸 책. 지은이는 플루타르크의 <영웅전>을 기본 텍스트로 삼아 이를 쉬운 문체로 재구성했다.
'온순한 양'이라는 별명을 가졌지만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이 가장 두려워했던 로마의 장군 파비우스 막시무스, 로마에 만연한 사치와 타락을 금욕과 정직으로 바로잡으려 한 마르쿠스 카토. 웅변의 힘만으로도 무력을 제압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로마 제일의 변론가 키케로, 천재적인 전략가이자 정치가인 카이사르 등 로마를 대표하는 5명의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있다.
옮겨엮은이는 이 책에서 주인공들이 품었던 사상과 일생의 궤적을 더 잘보여주기 위해 플루타르크가 서술한 여담들은 과감히 삭제했으며, 책 말미에는 로마 역사와 더불어 민회, 공화정시대의 귀족과 평민 등 로마사와 관련된 주요 개념을 요약, 정리해 실었다.
차례
1. 파비우스 막시무스 - 한니발이 가장 두려워한 로마의 명장
1. 온순한 양이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
2. 말을 타고 전쟁을 지휘한 독재관
3. 흔들림 없는 지연작전
4.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과 파비우스
5. "당신의 적은 내가 아니라 한니발이오"
6. 최대의 실패. 칸나이 전투
7. 로마의 마지막 희망. 파비우스
8. 두번째 승리
9. 로마의 아버지
2. 마르쿠스 카토 - 사치와 타락을 바로잡은 감찰관
1. 육체적 욕망보다 영혼이 소중하다
2. 뛰어난 변론술로 정계에 진출
3. 재물을 탐하지 않는 청렴한 장군
4. 안티오코스와의 대적
5. 최고의 위치 감찰관
6. 사치와의 전쟁
7. 로마로 건너오는 그리스 문화를 거부
8. 말년에도 정치활동을 멈추지 않다
3. 키케로 - 무력에 맞선 웅변의 힘
1. 시를 사랑한 웅변가
2. 카틸리나 역모 사건
3. 키케로의 웅변
4. 로마에서 추방되다
5. 추방의 길
6. 꿈에도 그리던 귀환
7. 추방령과 살생부
8. 또 한명의 카이사르
4. 카이사르 - 루비콘 강을 건넌 천재적인 전략가
1. 마리우스와 술라
2. 새로운 도전
3. 불미스러운 사건
4. 명예보다 실리
5. 카이사르와 로마의 원로원
6. 제2차 삼두정치와 갈리아 평정
7. 갈리아 전쟁의 위기
8. 로마의 내전
9. 폼페이우스와 카이사르
10.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와의 만남
11. 종신 딕타토르(독재관)
12. 3월 15일. 브루투스 너 마저
5. 안토니우스 - 사랑을 위해 권력을 버린
1. 방탕한 청년시절
2. 로마 내란의 불씨
3. 카이사르와 안토니우스
4. 무절제하고 방탕한 장군
5. 암살과 혼란의 시대
6. 혼미한 시대 그리고 권력자들
7. 암살자들의 최후
8. 안토니우스의 사랑과 파멸
9. 옥타비아누스와 안토니우스
10. 마침내 결렬. 그리고 내전
11. 악티움 해전에서의 패배
12. 사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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