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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의제국3
8,55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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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의제국1
8,55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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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잃어버린 왕국』, 『제왕의 문』을 통해 역사의 뒤안길에 묻혀 있던 백제와 고구려를 부활시켜 민족혼에 생명의 입김을 불어넣었던 작가 최인호. 그는 이제 가야를 끝으로 조국에 대한 빚을 갚았다고 말한다. 2년여 동안 끈질긴 집념과 치밀한 조사로 우리나라 역사에서 자취를 감춰버린 가야의 역사를 복원해낸 것이다. 그래서 이제 ‘더 이상 역사소설을 쓸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하는 그의 역사 탐험은 『제4의 제국』으로서 그 완결편을 맞는다.
우리 역사에서 흔적조차 없이 사라져버린, 잊혀진 왕국-가야. 고구려, 백제, 신라와 더불어 7백여 년 동안 번영을 누렸던 제 4의 제국 가야. 비운의 왕국 가야는 무슨 연유로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졌으며, 그들은 어디로 흘러들어가 자취를 감춰버린 것일까. 대성동 고분에서 발견된 수수께끼의 유물 파형동기에서 비롯된 가야 제국의 비밀을 찾아가는 역사 다큐소설 ‘제4의 제국’. 작가 최인호의 2년여에 걸친 역사 추적 끝에 1500년 침묵을 깨고 가야 제국은 역사의 수면 위로 그 전모를 드러낸다.일본 천황의 시조(始祖)는 제4의 제국 가야인이었다. 일본 씨름인 스모의 시조도 가야인인 토부신 노미스쿠네며, 천만궁에 모셔진 학문의 신 스가하라도 가야인이며, 세계 3대 거대 고분 중의 하나인 인덕천황릉의 주인공도 가야인이며, 이 능을 축조한 사람들도 가야인이었다. 또한 일본 최고의 도기인 스에기(須惠器)의 제조자도 가야인이었다. 7백년 영화를 간직했던 제4의 제국 가야, 그 가야는 어디로 사라졌는가.
우리 민족의 잃어버린 아틀란티스, 그 가야를 찾아 한일 고대사에 얽힌 미스터리를 밝히는 최인호의 역사 탐험은 우리에게 민족혼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도화선이 될 것이다. 최인호는 말한다. ≪제4의 제국≫을 끝으로 조국에 진 빚을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었다고. “겨레여, 우리에겐 조국이 있다. 내 사랑 바칠 곳은 오직 여기뿐. 심장의 더운 피가 식을 때까지 즐거이 이 강산을 노래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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