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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염상섭 : 189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11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1918년 경도 부립 제2중학교를 졸업했다. 1919년 10월에 「암야」의 초고를 작성하고 『삼광』에 작품을 기고하는 등 20대 초반부터 작품 활동을 꾸준히 펼쳤다. 1920년 동아일보 창간 정경부 기자로 활동하면서 같은 해에 남궁벽, 김억, 오상순 등과 함께 『폐허』 동인을 결성했다.
1926년에는 「신흥문학을 논하여 박영희군의 소론을 박함」으로 프로문학파에 도전하기도 했다. 학예부장으로 재직하던 조선일보에 1931년 『삼대』를 연재했고, 같은 해 직장을 그만뒀다.
1936년에는 매일신보의 정치부장, 만선일보의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1946년에는 경향신문의 창간 편집국장을 지내기도 했다. 1963년 3월 성북동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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