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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정치생활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 노동자계급의 역할을 심도있게 갈파한 연구서. 18세기 내내 계속된 1790년대의 자꼬뱅 운동에 영향을 미친 민중적 고찰을 기초로 산업혁명 기간동안의 노동자집단의 경험들과 1820, 1830년대의 정치이론 및 계급의식을 다뤘다.
지은이 소개
에드워드 파머 톰슨 : 그는 1957년 New Reasoner지와 1960년 New Left Review지를 창간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1963년 자신의 주저 「영국 노동계급의 형성」을 출간했다. 1965년부터 1971년까지 워릭대학 교수를 지낸 외에 평생 자유로운 저술가이자 운동가로 지냈던 그는 18세기 영국 민중사연구의 일환으로 「휘그파와 사냥꾼들」(1975)을 비롯한 여러 저작들을 내놓았고, 1970년대 말 알뛰쎄르를 비판하는 「이론의 빈곤」(1978)을 썼다. 1980년대 들어 그는 반핵 평화운동을 주도해 냉전체제의일각을 무너뜨리는 데 기여했으며 1993년 8월 자신의 글을 모은 책 「역사를 만듦」(1994)의 짤막한 머리말을 쓰는 것으로 집필생활을 마감한 뒤 작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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