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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감성, 뜨거운 심장으로 우리 시대의 언어에 일대 변혁을 몰고 올 만만찮은 가능성을 보여준 젊은 시인 김정환의 처녀시집. 여기 실린 「이태원에서」,「철길」,「타는 봄날에」 등 66편의 시를 통해 그는 80년대 한국시의 가장 신선한 모습을 제시한다.
지은이 소개
김정환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0년 계간 [창작과비평]에 시 [마포, 강변동네에서] 외 5편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지울 수 없는 노래],[하나의 이인무와 세 개의 일인무], [황색 예수전],[순금의 기억], [회복기],[좋은 꽃],[해방 서시],[우리 노동자],[기차에 대하여],[사랑, 피티],[희망의 나이],[노래는 푸른 나무 붉은 잎],[텅 빈 극장], [김정환 시집 1980~1999], [해가 뜨다] 등, 소설 [파경과 광경] 등, 산문집 [발언집] , 문학평론집 [삶의 시, 해방의 문학] , 음악교양서 [클래식은 내 친구],[내 영혼의 음악], 역사교양서 [20세기를 만든 사람들],[한국사 오디세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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