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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등단한 이래 실존적인 존재로서의 인간이 갖는 한계와 고독을 깊이있게 성찰해온 시인이 70년대 말부터 발표해온 시편들을 묶었다.
한 인간이 살면서 겪게 되는 참담한 경험과 그로 인한 길떠남, 이 여정에서 마주친 삶의 생생함들이 한 절창을 터뜨리고 있다.
지은이 소개
천양희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 1965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신이 우리에게 묻는다면><사람 그리운 도시> <하루치의 희망> <마음의 수수밭>(창작과비평사 1994) <오래된 골목>(창작과비평사 1998) 등이 있다.
제43회 현대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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