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분단시대』 동인으로 등장한 젊은 시인 도종환의 첫시집.
찢긴 역사 속의 이웃의 삶을 아프게 공감하며 민족적 양심을 찾아나가는 시인의 의지는 「울타리꽃」 「이 나라 흰옷」 「쇠비름」 등에서 유장한 가락에 진정한 우리의 정서를 담고자 한다. 장시 「삼대」 「죠센 데이신따이」 등 정선한 50편 수록.
지은이 소개
도종환
부드러우면서도 곧은 시인. 앞에는 아름다운 서정을 두고 뒤에는 굽힐 줄 모르는 의지를 두고 끝내 그것을 일치시키는 시인.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충북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충남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주성대학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1989년 전교조 활동으로 인해 해직되고 투옥된 적이 있으며, 해직 10년 만에 덕산중학교로 복직하여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몸이 아파 학교를 그만두고 충북 보은의 산속 황토집에서 잠시 쉬고 있다. 시노래 모임 '나팔꽃'의 동인으로 시를 노래로 만들어 부르는 일에 참여해왔다.
그 동안 펴낸 시집으로 《고두미 마을에서》《접시꽃 당신》《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부드러운 직선》《슬픔의 뿌리》 등이 있다. 산문집으로는 《그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모과》《사람은 누구나 꽃이다》가 있고, 교육에세이 《마지막 한 번을 더 용서하는 마음》, 어른을 위한 동화 《바다유리》가 있다.
|
|
|
이 상품에 대한 총 0 개의 이용후기가 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