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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스틴을 중심으로 조직된 `경제와 역사적 체제 및 문명들의 연구를 위한 페르낭 브로델 쎈터`(빙엄튼 뉴욕주립대학)는 역사적 체제로서의 자본주의 세계경제가 어떤 식으로 작동해왔는가를 밝히는 한편, 그에 필요한 다각적인 이론적 작업들을 수행해왔다.
이 책 또한 그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서, 1945년에서 2025년까지의 세계체제의 궤적을 국가간체제, 세계생산구조, 세계노동력의 구조, 세계 인간복지의 양상, 국가의 사회적 응집력, 그리고 지식의 구조 등 여섯 개의 벡터를 통하여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현시기 `역사적 자본주의`가 구조적 위기를 맞고 있으며, 새로운 분기(分岐)에 직면했다고 진단한다. 세계체제론의 논의를 우리의 현실과 접목할 수 있는 최근의 `이른바 아시아의 위기`를 다룬 월러스틴의 논문을 부록으로 실었다.
지은이 소개
이매뉴얼 월러스틴
빙엄튼대학 사회학과 수훈교수. 경제·역사적 체제 및 문명연구를 위한 페르낭 브로델 쎈터 소장. 한국에 소개된 저서로 [근대세계체제], [역사적 자본주의/자본주의 문명], [사회과학으로부터의 탈피], [자유주의 이후], [유토피스틱스], [우리가 아는 세계의 종언], [반체제운동](공저), [사회과학의 개방](공저), [이해으이 시대](공저) 등이 있으며, 그 외 주요저서로 The Capitalist World-Economy, The Politics of the World-Economy, Geopolitics and Geoculture, The Essential Wallerstein, Africa and the Modern world(공저), Race, Nation, Class(공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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