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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작가론을 바탕으로 90년대 시단의 탈사회성 논의를 겨냥한 만만찮은 비판정신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은 제3회 창비신인평론상 수상자의 첫 시평론집. 신인다운 패기와 힘있는 문체로 주요 시인들의 작품세계를 분석하면서 서정성과 사회성의 올바른 결합을 모색한다. 낙동강 하구언공사와 관련, 지역문학의 가능성과 역할을 탐구한 글들이 돋보인다.
지은이 소개
허정
1971년 경남 의령에서 출생하여, 동아대학교 국문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1996년「먼곳의 불빛 - 나희덕론」으로 제3회 창비 신인평론상을 수상했다. 현재 신라대학교 강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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