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고구려의 기상이 펄펄 살아 넘치는 역사소설. 고구려와 수,당의 관계를 통해 고구려의 영광을 재현한다. 연변대학에서 5년을 머무르는 등 10년 동안 자료를 수집하여 완성하였으며, 신라가 아닌 고구려 중심으로 한민족 역사를 돌아본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책이다.
중화인민공화국에서 ‘동북공정’이라는 미명하에 고구려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라고 해괴한 억지를 쓰며 한민족의 역사까지 강탈하려하는 시점에서 우리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의 가슴을 풀어줄 수 있겠다.
신라 중심으로 쓰여진『삼국사기』는 고구려를 오랑캐들의 변방에 숨어사는 작고 형편없는 나라로 묘사하였다. 그러나 이 책은 비록 소설이지만 고구려와 수나라 당나라 관계를 어느 사학자 못지 않게 철저하고 명확하게 분석하며, ‘우리역사 바로 세우기’ 측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불교를 눈에 선하게 그려낸 솜씨도 일품이지만, 충과 효로만 여겨졌던 배달얼(화랑정신)의 맑고 높은 뜻을 황산벌에 선 계백을 통해 극명하게 그려낸 것도 압권이다.
|
|
|
이 상품에 대한 총 0 개의 이용후기가 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