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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들은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표현한다. 누구나, 아무 때나 감기에 걸릴 수 있는 것처럼 우울증도 시기에 관계없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라는 것. 그렇지만 우울증은 감기처럼 드러낼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 그것은 우울증 환자를 이중, 삼중의 고통 속으로 밀어 넣기 때문이다.
책은 우울증이란 병에 대해서 우리들이 부정하지 않고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 우울증 환자 가족들이 가져야 할 자세, 우울증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하여 궁극적으로는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는 누군가가 우울증으로 자살을 했을 때 그를 따라하는 모방 자살을 예방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나의 우울증 지수를 알아보는 체크리스트를 수록해서 스스로의 우울증 지수를 테스트 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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