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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팟저 - 이기주의자 요한 팟저의 몰락

팟저 - 이기주의자 요한 팟저의 몰락
출판사 : 북인
출판년도 : 2006-07-25
지은이 : 라삐율 (엮은이), 베르톨트 브레히트
ISBN : 8991240224
책 쪽수 : 315 page
정가 : 12,000 원
 


팟저 (이기주의자 요한 팟저의 몰락)
라삐율| 라삐율 역| 북인| 2006.08.03 | 315p | ISBN : 8991240224

브레히트는 미완성 희곡 '팟저'를 자신의 가장 중요한 작업으로 여겼다. 하이너 뮐러는 브레히트가 그 이후 '팟저' 수준에 결코 다시 도달하지 못했다며 '팟저'를 브레히트의 최고작으로 평가했다. 그리고 브레히트를 비판하는 지점에서, 즉 브레히트가 중단한 곳에서 자신의 작업을 시작해 나갔다.

'팟저'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모든 도덕이 땅에 떨어져 있던 1차 대전 중. 네 명의 군인이 서부전선으로부터 탈영한다. 그것은 혁명만이 이 전쟁을 끝낼 것이란 믿음 때문이었다. 그들은 루어 지역의 뮐하임이란 도시의 지하에 숨어 이 무의미한 전쟁을 종식시키고 탈영병이란 이름을 벗어 던질 혁명의 날을 기다린다.

탈영병이라는 이유로 그들은 늘 붙잡혀 사살될 위험에 처해 있으며, 네 명의 배를 한꺼번에 채울 음식을 구하는 데 역시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나 그들은 죽어도 흩어지지 않기로 결정한다. 바로 그들이 기다리고 있는 혁명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그들은 서로를 파괴하고 몰락하게 된다.

주르캄프 출판사에서 펴낸 브레히트 신전집 10.1권에는 브레히트가 스케치 형태의 단편으로 남긴 '이기주의자 요한 팟저의 몰락'의 전체 문서가 작업 시기별로 나뉘어 수록돼 있고, 10.2권에는 해설과 주석이 실려 있다. 이 책의 1부에 수록된 '팟저'는 그 문서들을 하나의 대본 형식으로 조합해 한글로 번역, 재구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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