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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처럼, 눈물처럼, 그리고...
이숙| 청출판| 2006.03.30 | 73p | ISBN : 8992119003
봄기운에 가슴 설레며, 시작한 첫사랑. 지구가 마흔 아홉 번을 돌아 그리움이라는 이름으로 가슴 한 편에 묻어 둔 첫사랑의 기억과 삶의 여정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했다. 봄날처럼 스쳐지나가버린 첫사랑에서부터 아름답던 유년시절, 두 명의 남편과 국적이 다른 두 아들, 군인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 등을 하얀 도화지 위에 ‘꽃’과 ‘요정’으로 담아냈다.
특히 사랑이 얼마나 따뜻하고 허망한 것인가를,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끔찍하고 절절한 것인가를, 그래도 왜 꼭 살아가야만 하는가를 33편의 작품을 통해 알 수 있다. 가슴과 눈물이 기억하는 잊혀진 사랑 하나쯤 가지고 있는 당신에게 <꽃잎처럼 눈물처럼 그리고>를 소개합니다.
그저그런 아름다움이 아닌 죽을 힘을 다해 그려진 33편의 작품에서 살아있는 꽃보다 더 살아있는 꽃과 요정을 만날 수 있으며, 아름답고 선명하게 그려진 꽃과 요정의 환상적인 색감에 시선을 놓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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