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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인문학-클레멘트코스기적을만들다
얼쇼리스| 고병헌 옮김| 이매진| 2006.11.27 | 446p | ISBN : 8990816378
** 가난한 자에게 필요한 건 "빵"이 아닌 "장미" **
2006년 노벨 평화상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인 그라민 은행과 은행 총재인 무함마드 유누스 박사에게 수여됐다.
그라민 은행은 선입견과 편견을 깨고 극빈자들에게 담보도 없이 돈을 빌려주는 파격적인 방식으로 기업의 이윤과 빈민 구제를 동시에 이뤄냈다. 가난한 이들에 대해 그라민 은행만큼 혁신적인 발상의 전환을 이룬 사례가 또 있다. 노숙자, 빈민, 죄수 등 최하층 빈민들에게 정규 대학 수준의 인문학을 가르치는 클레멘트 코스가 그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도 도입돼 점차 확산되고 있는 이 ‘희망의 수업’의 창시자 얼 쇼리스가 클레멘트 코스를 소개한 책이 바로 <희망의인문학-클레멘트코스기적을만들다>
이다.
그는 이 책에서 국가가 가난이나 실업구제 방편으로 동원하는노동연계 복지 정책은 대부분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사용해 사람들을 훈련 시키는 방식에 대해서 호된 비판을 아끼지 않는다.
쇼리스는 가난의 원천에대한 근본적인 문제점을 뉴욕의 범죄자수용소에서 만난 비니스 워커라는 여성 재소자로 부터 그 해답을 찾았고 이에 자극받아 클레멘트 코스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하여 오고 있는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4개대륙 6개나라 57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 차 례 >
한국 독자들에게 드리는 글
제1장 록펠러보다 더 부유하게
제2장 빈곤의 게임: 정의
제3장 서로를 위해 태어나다
제4장 빈곤의 황금시대
제5장 무력의 포위
제6장 무력의 반작용
제7장 노동에 대한 그릇된 생각
제8장 배제된 시민의식
제9장 문화를 넘어서
제10장 정치적 삶의 확립
제11장 감옥에서 클레멘트 코스의 영감을 얻다
제12장 급진적 인문학
제13장 클레멘트 실험이 시작되다
제14장 바드대학 클레멘트 코스
제15장 교육과정
제16장 응용과 자기비판
제17장 다른 나라, 다른 문화
제18장 결론: 위험한 추론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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