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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촛불 속의 과학 이야기

촛불 속의 과학 이야기
출판사 : 누림
출판년도 : 2004.05.15
지은이 : 마이클 패러데이
ISBN : 8980790627
책 쪽수 : 191 page
정가 : 8,000
 


이 책은 영국 왕립연구소에서 개최한 6회에 걸쳐 강연한 기록이다. 강연자는 영국왕립연구소에서 연구소장을 엮임한 마이클패러데이 교수였고, 그 강연기록을 정리한 과학자는 윌리엄 크룩스(영국의 화학자, 물리학자, 탈륨을 발견하여 그 원자량을 측정하였고, 라디오미터를 발명하였으며, 전공 방전의 연구에서 음극선을 발견함. 크룩스관의 발명자로 유명함)씨가 강연기록을 정리했다.
본래 영국왕립연구소는 자연과학으로서 생활을 개선해야한다는 런퍼드 백작의 제청에 의해서 창립된 왕립연구소인데 그 취지는 참으로 과학과 이공계를 아끼고 존중한다는 뜻에서 설립된 훌륭한 연구소로 수세기에 걸쳐 현재까지 계속이어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한 자루의 촛불에서 알수 있는 여러가지 자연적, 물리적, 화학적 과학반응들을 대화하듯이 알기쉽게 자연을 탐구하는 모습은 과학과 이공계 분야를 다소 어렵다고 생각되거나 생겨했던 이들에게 과학이 얼마나 흥미있고 재미있는 과목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마이클 패러데이는 전자유도의 발견을 필두로 전기분해의 법칙 발견, 빛의 자기효과발견, 반자석의 발견, 벤젠의 발견, 염소 액화법 발견, 복빙의 발견 등 많은 발견을 남겼다. 현재 첨단을 가는 현재에도 기초과학없이 기술이나 공학은 없다. 유전공학은 멘델의 식물유전에 관한 연구 '수력발전은 마이클 패러데이의 전기를 일으키는 자석의 힘에 대한 발견없이는 안되는 일이었다.
인류의 위대한 대과학자 마이클패러데이는 영국왕립연구소 소장으로 36년간 재직하면서 자연관찰을 통하여 사물과 물질의 상호관계 특히 사물이 서로 도움의 관계가 있다는 것을 한자루의 촛불과 자연을 통해서 체험하며 자연은 따로따로 떨어진 개체로서가 아니라 한덩어리로서 우리 자신이 자연과 하나임을 느끼게 됨을 알수 있게 한다.
또 패러데이는 '과학인은 자연의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하며, 자연속에서 그 무엇을 얻고자 해야 한다'라고 했다.

패러데이의 촛불 강연을 옮긴 윌리엄크룩스는 이렇게 말한다.
촛불은 자연계의 어두운 곳을 밝히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제 횃불, 아니 지성의 빛은 인류 문명 발전의 선두에 서야한다. 이 책 독자중 몇몇은 지식의 축적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게 될 것이다. 과학의 불꽃은 타올라야 한다. 불꽃이여 전진하라! 윌리엄크룩씨는 이렇게 독자들에게 미래를 향해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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