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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국가기관의 촉망받는 사무관이었던 저자는 뺑소니사고로 한쪽 다리를 쓰지 못하는 장애를 얻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갑작스레 닥친 불행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나 대한민국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었다.
이 책은 세일즈 명장 조용모 씨의 끝없는 도전과 열정에 관한 이야기다. 또한 한 세일즈맨의 영업 분투기이며, 장애에 대한 세상의 편견을 뒤엎은 휴먼 스토리이기도 하다. 저자의 영업·조직 관리 노하우와 리더십은 물론 불굴의 집념과 오기, 도전정신,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책속에서-
나는 내가 장애인임을, 그러나 모든 걸 잃은 사람은 아님을 인정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3년의 밑바닥 삶을 긍정도 부정도 아닌,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래, 나는 다리 하나를 못 쓰는 절름발이다. 하지만 장애인인 동시에 새로운 각오로 내 삶을 꾸려가기 위해 일어선 보험대리점 대표 조용모다. 앞에 펼쳐진 저 비포장도로만큼이나 내 앞에 펼쳐질 미래 역시 울퉁불퉁 구불구불 하겠지만, 나는 더 이상 두렵지 않았다. - 본문 85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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