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은 없는 재산을 만들어내고 작은 재산을 크게 불리는 것이 아니다. 금리가 낮을 때에는 특히 금융상품으로 '대박'을 꿈꾸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상품을 잘 이해하고 쫓아간다면 '중박'쯤은 문제 없다고 저자는 경험을 통한 진지한 조언을 한다. 이 책은 저자가 기자생활을 하면서 써놓은 기사를 정리하고, 취재활동이나 재테크 관련 서적을 보면서 얻은 아이디어들을 정리하여 '돈 되는 금융, 은행, 보험, 카드, 각종 금융정보, 경제신문' 등을 통한 '금융으로 돈 버는 10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금융으로 안전하게 돈 불리는 속 꽉 찬 100가지 알짜 정보
고유가, 고실업, 고물가, 실질금리 마이너스. 신용불량자 수 400만 명……. 여기저기서 신음소리만 연발 터져나오는 답답한 시절이다. 이런 때 하늘에서 돈벼락이라도 떨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열심히 로또에, 복권에 정신을 팔아보지만 대박이 어디 그리 쉬운 일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재테크로 인생역전한 사람들이 속속 등장하여 이래저래 마음만 심란하다. 게다가 좀체 불어나지 않는 얄팍한 월급봉투를 보노라면 한숨이 절로 새어나온다. 과연 ‘부자 되기’는 이뤄질 수 없는 한낱 몽상에 지나지 않는 것일까?
여기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방법이 있다. 바로 금융투자이다.
금융투자의 매력은, 주식?부동산투자와 달리 결과가 빤히 보인다는 안전성에 있다. 항간에는 무모할 정도의 과감한 투자로 큰 소득을 얻은 사람들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몇몇의 경우일 뿐이다. 금융은 아는 만큼 벌 수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투자정보 없이 무작정 고금리 상품만을 찾아 가입한다고 해서 돈이 불어나는 것은 아니다. 금융투자는 무엇보다 개개인의 투자성향에 따른 재테크 방법이 다르다. 때문에 금융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투자정보와 계획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금융 재테크 토대를 단단히 다질 수 있는 알찬 정보로 엮인 『한국에서 저금리에 금융으로 돈 버는 100가지 방법』은 경제전문지(매일경제) 기자가 직접 발품을 팔아 얻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씌어졌다. 책 속에는 투자성향별 재테크 요령, 세금을 줄이는 ‘세테크’, 환차익을 이용한 ‘환테크’, 저금리일수록 유리한 ‘대출테크’ 등 저금리시대를 이기는 각종 ‘틈새 재테크’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이 밖에도, 웰빙보험, 여행보험, 홈쇼핑보험, 변액보험, 효도보험 등 각종 보험으로 재테크하는 법, 여우처럼 활용하는 카드 사용법, 알면 돈 되는 금융정보, 경제신문으로 돈 감각 익히는 법 등, 많은 투자지식 없이도 돈을 불릴 수 있는 알찬 ‘생활 재테크’ 방법이 가득하다. 도통 이해할 수 없는 복잡한 투자지침서는 던져버리고 지금 바로 금융에 투자하자.
티끌만 모아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이제 금융상품으로 돈을 굴려라
불과 3~4년 전만 하더라도 차곡차곡 살뜰히 저축하면 저절로 돈이 불었지만 요즘은 세금과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은행 실질금리가 0% 정도이다. 때문에 더 이상 저축만으로 부자가 되는 것은 요원한 것이다. 더구나 장기화되는 경기침체와 고용 불안, 그리고 긴 노후를 생각할 때 하루 빨리 자산을 불려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막상 무엇을 투자해야 할지 투자 대상을 정하는 것에 망설여진다. 이미 수많은 아이템으로 경쟁이 과열되어 창업도 쉽지 않고, 주식은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데다 부동산은 한 번의 시도에도 목돈이 든다. 또한 실질금리 마이너스임을 감안하면 선뜻 금융상품에 눈길이 가지 않는 것도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