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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북한의 인권문제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와 같은 말을 쓰고, 같은 역사를 이어온 우리 동포들이 겪고 있는 현실의 이야기입니다. 결코 외면해서는 안 되는 양심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북한 동포들에 대한 우리들의 관심과 애정이 아무 죄도 없는 사람들을 가두고 있는 수용소의 철조망을 녹이는 거대한 에너지의 파동으로 모아지길 기원하며 우리는 이 책을 발간할 용기를 얻게 됐습니다.
이 책을 북한 정치수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분들, 아직도 정치수 수용소에서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참아가며 목숨을 연명하고 계신 분들, 그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있는 정치수 가족 여러분에게 바칩니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수용소가 해방되는 그날까지 꼭 살아계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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