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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서서 잠드는 아이들

서서 잠드는 아이들
출판사 : 창비
출판년도 : 2000.08.01
지은이 : 김향숙
ISBN : 8936433385
책 쪽수 : 248 page
정가 : 7,000 원
 


소설집『물의 여자들』(1995) 이후 오년 만에 펴내는 전작장편『서서 잠드는 아이들』은 이 시대 십대의 일탈적 삶을 다룬 작품이다. `서서 잠드는 아이들`이란 제목은 어른의 욕망과 부조리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고 평안을 찾지 못하는 방황하는 이 시대의 십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아버지를 일찍 여읜 지선이는 돈 많은 중년남자와 교제를 하면서 그 남자한테서 받은 돈으로 유명 상표의 옷과 핸드백 등을 사서 생활하다가 임신중절 수술을 받게 되고 수술이 잘못되어 자궁을 들어내기에까지 이른다. 수술후 중년남자로부터 그만 만나자라는 통고를 받게 된 지선이는 호영이란 아이가 시키는 대로 중년남자에게 거액을 요구한다.


지은이 소개

김향숙
1951년 부산에서 출생하여 이화여대 화학과를 졸업하였다. 1977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기구야 어디로 가니」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현대인의 심리와 당대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주는 작품을 발표해왔다.
1989년 제2회 연암문학상, 1990년 제21회 동인문학상을 받았다. 소설집 「겨울의 빛」(1986) 「수레바퀴 속에서」(1988) 「종이로 만든 집」(1989) 「그림자 도시」(1992) 「물의 여자들」(1995), 연작소설 「문 없는 나라(1990)」 「스무살이 되기 전의 날들」(1993), 장편소설 「떠나가는 노래」(1991) 등을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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