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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한국소설’ 제4권은 식민지시대의 신경향파·카프 계열의 참여문학을 주로 실었다.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식민지 현실을 고발한 최서해의 「탈출기」 「홍염」, 카프 최고의 문학적 성과를 낸 걸로 평가받는 이기영의 「민촌」 「서화」, 사회주의 리얼리즘에 천착한 한설야의 「과도기」 「이녕」과 함께, 식민지현실에서 새로운 전망을 찾는 조명희의 「낙동강」, 송영의 「석공조합 대표」, 이익상의 「어촌」을 수록했다.
지은이 소개
이기영
희곡작가, 소설가이다. 본명은 송무현, 우리나라의 대효적인 계급주의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해방 이후 북한 연극의 한 흐름을 이루었다.
1922년 계급주의 문화 운동 단체인 '염군사'를 조직했고, 아동 잡지 <별나라>의 편집을 맡기도 했으며, 박세영과 함께 아동 문화 예술 단체 '앵봉회'를 운영하면서 아동극 창작과 공연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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