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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혼자 타오르고 있었네

혼자 타오르고 있었네
출판사 : 창비
출판년도 : 1999.07.01
지은이 : 조태일
ISBN : 8936421875
책 쪽수 : 112 page
정가 : 5,000 원
 


시인은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벌써 5년이 됐다며 젊은시절부터 형님 통장으로 매달 어머니께 용돈을 보냈는데,돌아가셨다고 해서 뚝 끊기가 뭐해서 요즘도 입금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게 어머니를 잊지 못하는 시인이기에 늘 어머니인 자연 앞에서 겸손하다. 작고작은 들꽃, 여린 것들, 작아서 아름다운 것들 등등이란 표현들이 자주 등장하는 것이 시인의 그같은 심정을 반영한다. 이 시집에 해설을 쓴 평론가 유종호(柳宗鎬) 연세대 석좌교수는 어머니는 세상의 모든 아들들을 유년으로 돌려놓는막강한 권력을 가지고있다며 지극히 남성적인 이미지를발사해온 씩씩하기 짝이 없는 조태일씨도 모권(母權)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약해진다고 말했다.


지은이 소개

조태일
1941년 전남 곡성 동리산 태안사에서 출생. 경희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 졸업. 196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아침 船舶」 당선. 1965년 첫시집 「아침 船舶」 이후 「식칼론」(1970) 「국토」(1975) 「가거도」(1983) 「자유가 시인더러」(1987) 「산속에서 꽃속에서」(1991) 「풀꽃은 꺾이지 않는다」(1995) 등의 시집을 간행함. 시론집 「고여 있는 시와 움직이는 시」(1981) 그외 「알기쉬운 시창작 강의」(1999) 등의 저서가 있음.
1991년 제1회 편운문학상·성옥문화대상 수상. 1995년 제10회 만해문학상 수상. 현재 사단법인 민족문학작가회의 부이사장. 광주대 문예창작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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